너무 위험한 상황이어서요
가까운 트랙을 두고 반포까지
차를 타고 갈수 밖에 없습니다

눈비 와서 젖어서 들뜨면 발이 자꾸 트랙에 걸리고
그대로 얼어붙으면 발이 걸린후 그대로 미끄러질수 밖에
없습니다

마라톤 대회도 열리는 강남구인데
명성에 전혀 부합하지 못한채
시설관리 차원에서 보면
버려진 시설
같아 보입니다.

제발 관리를
좀 신속하게 해주세요
넘어지거나
안미끄러질려고 힘주고 달리다가
삐끗하는 경우가
너무 자주 발생합니다